공무원연금이 내 노후를 대비해줄수 있을까? 제 주위의 공무원 지인들을 보면, 만나면 정말 많이 하는 말로 '급여가 너무 작다 ' 라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적어도 최근 몇년전까지만 해도 워라밸을 지향하면서 안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의 공무원의 직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선망적 직업 중에 하나였으나, 요즘은 기피 직업으로 여겨집니다. 사실 작년까지 세계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으로 비트코인이나 주식으로 돈을 쉽게 벌 수 있었던 사회적 분위기도 한 몫 했고, 월급 받는 것에 비해 격한 민원상대와 수직적이면서 고인물(...)의 굳은 조직체계는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는 외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그러나 공무원연금이 그나마 공무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계속적으로 공무원연금을 개혁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