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충북/제천] 청풍호 신상카페 콘크리트월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루프탑 호수뷰)

2032년 자산 더블업 2024. 1.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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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으로 찐맛집을 확인하는 솔직 후기 블로거 자블부부 입니다.

 

자블부부는 제천에 사는 친구 초대로 당일치기 제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충북 제천 추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1. (맛 집) 청풍 황금떡갈비
- 충북 제천 유명한 떡갈비, 버섯전골 한정식 맛집(네이버 평점 4.35)

2024.01.03 - [일상다반사] - [충북/제천] 맛집 '청풍 황금떡갈비' 식사 내돈내산 솔직후기(feat.제천 가볼만한곳)

2. (관 광) 제천케이블카 / 비봉전망대 / 씨네마360

3. (카 페) 제천 신상카페 콘크리트월

 

 

먼저 청풍 황금떡갈비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제천케이블카를 다녀온 후 카페 콘크리트월로 향했습니다. 

 

자블부부 방문일자 : 2023.11.13.

 

 

 


 

"콘크리트 월"

(자연의 돌과 인공 콘크리트 교차공간 카페)

 


1. (운영시간) 동절기 10:00~17:30(L.O 17:00)
                     하절기 10:00~19:00(L.O 18:30)
2. (휴  무  일) 수요일, 목요일, 건물수리 등 자체 휴무일(확인필요)

3. (특이사항) 2023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
4. (주       소) 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566 콘크리트월
5. (문  의 처) 0507-1408-3554
6. (주       차) 주차가능(약40대)

 

 

출처 : 네이버

 

 

콘크리트월 카페(출처 : 엘레)

 

 


 

 

 

 

 


 

 


콘크리트월 방문 후기 목차

1. 콘크리트월 네이버 및 구글평점
2. 콘크리트월 주차장 및 내외관 건물
3. 콘크리트월 메뉴
4. 콘크리트월 음료 및 빵 솔직후기
5. 내돈내산 최종후기(별점)

 

 

 

콘크리트월 네이버 및 구글평점

 

 

콘크리트월은 네이버평점 4.3점, 구글평점 4.3점입니다. 

 

이곳은 건축된지 얼마 되지 않은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신상카페입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알음알음 SNS에서 유명해지고 있어서 주말은 붐빕니다.

 

청풍호는 특히 벚꽃이 이쁜데 봄뿐만 아니라 청풍호 드라이브코스 중에 방문하시면 좋을 곳입니다.

 

또 주변에 리솜포레스트 방문객 등 많이 방문한 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천 콘크리트월 주차장 및 내외관 건물

 

 

주차장은 40여 대 주차 수용이 가능합니다. 

 

평일은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주말에는 주차자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콘크리트월에 처음 방문했을 때 마치 한적한 제주도 카페를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방문한 친구는 건축 자체가 일본 건축가 안다다다오의 뮤지엄산이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옆으로 보면 청풍호 뷰가 살짝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면 전시회를 방문한듯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건물규모가 작은 편이라서 평일이나 주말 모두 자리를 먼저 확보하고 주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오후 3시쯤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월의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디저트가 반 이상은 품절돼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야를 돌리면 품절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뷰가 눈에 띕니다. 

 

 

 

 

 

 




 

 

 

콘크리트월의 전반적인 느낌은 어둠의 빛과 밝은 빛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갈 때에도 그림자의 위치 등을 계산하여 빛의 위치를 고려하여 건축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크리트월은 사실 커피 맛보다 인테리어의 공간적인 관점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돌벽도 그냥 쌓아 올린 게 아닌 것 같아서 괜히 유심히 보게 됩니다. 

 

23년 9월에 정식 오픈한 이 카페는 건축 시 건축재료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특히 '돌'에 집중해서 설계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진짜 돌과 가짜 돌인 콘크리트의 경계를 고려하면서 건축했습니다. 

 

 

 

카페는 루프탑이 2곳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카페뷰는 살짝 호수가 보이는데 가장 맨 위의 루프탑이 가장 잘 보인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살짝 좁은 느낌의 실내보다는 외부에서 먹는 게 더 좋을듯합니다.

 

 

 

 

 

 

 

 

 

카페 콘크리트월은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가족단위로도 방문이 가능합니다.

 

다만, 반대로 느키즈존이 아니라서 내부가 시끄럽다는 후기도 봤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내부 공간이 좁은 편이라 시끄럽게 잘 울립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거나 시원할 때는 마음 편하게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부에서도 호수뷰가 보입니다.

 

다소 가려지기는 했지만 멍하니 바깥을 쳐다보면서 멍해지며 편안한 기분도 듭니다. 

 

 

 

 

 

 

 

 

콘크리트월 음료 및 빵 솔직 후기

 

 

콘크리트월 메뉴를 보면 음료값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블부부와 친구부부 모두 커피나 음료 맛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콘크리트월의 시그니처 서리태크림라테는 인기가 많습니다.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미숫가루가 떠오르는 것 같고 콘크리트월의 추천메뉴입니다. 

 

 

 

그리고 빨리 방문하면 여러 가지 맛있는 디저트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에그타르트를 먹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에그타르트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방문하시면 커피, 음료, 디저트 모두 맛있는 편이라서 다 맛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딸기라테는 별로였다는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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